공지영 작가는 뉴스에서나 책에서나 많이 듣고 많이 볼 수 있는 인물입니다. 대한민국에서 영향력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면서 김부선 씨, 이재명 도지사 등 사건에 같이 이름이 오르락 내리기도 하다 보니 더욱 화제의 인물이 되기도 한 것 같습니다.



이런 공지영 작가가 이혼 4번 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요, 도대체 무슨 이야기일까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 결론적으로 공지영 이혼 4번 루머는 사실이 아닙니다. 같이 글을 읽으면서 보시죠~



공지영 작가의 첫 번째 남편은 위기철 작가입니다.

흔히 많이들 알고 있는 '논리야 놀자' '아홉살 인생' 작가로 알려져 있습니다. 역시 이 책들도 베스트셀러입니다.



두 번째 남편은 고 오병철 감독입니다.

'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' 책을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


공지영 작가의 세 번째 남편입니다.

이해영 교수입니다. 진보 학자로 알려져 있으며 방송인 허수경씨의 남편이기도 합니다.



결론적으로 공지영 이혼 4번 루머는 사실이 아닙니다. 3번의 결혼을 하였고, 3번의 이혼을 하였습니다. 뭐, 이혼을 한 것 가지고 왈가불가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결국 결혼과 이혼이라는 것은 당사자들끼리의 문제이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킨 것이 아니라면야 굳이 신경 쓸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. 



흥미로운 글들이 많이 있으니 읽어 보시면 되겠습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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