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한길 폐암신약 정체는? 빛나는 최명길 내조

김한길 전 대표는 2017년 10월에 폐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. 이후 수술 및 병원치료를 받았지만 암세포가 폐 이외에 다른 곳으로도 전이가 되어 폐암 4기 진단을 받았습니다. 폐암 같은 경우에는 피를 공급하는 곳이기 때문에 전이가 잘 된다고 하네요.

폐암4기는 사실 생존률이 극히 낮은데, 다행인 소식은 김한길 전 대표가 폐암 신약을 바탕으로 치료를 진행중이라는 것 입니다. 그래서 김한길 폐암 신약 관련한 궁금증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. 전국의 암 환자들 그리고 가족들까지.. 

김한길 폐암 신약 관련해서는 사실 신약은 맞지만 신약이기 때문에 더욱 치료 효과 자체를 알 수가 없습니다. 알려진 바에 의하면 김한길 폐암 신약 효과는 10명 중 1~2명만이 효과를 봤다고 합니다. 사실 이것도 엄청나게 큰 수치이기는 하지만 사람 생명을 다루는 약이라는 점에서 검증 단계를 더욱 거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.

다행히 김한길 전 대표에게는 신약이 효과가 있어 보이지만 아직 다른 이들에게는 어떠한 부작용이 나타날지 모른다는 것이죠, 그렇기 때문에 김한길 폐암 신약 같은 경우에 다른 부작용들이 잡힌다면 엄청 큰 기여를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.

하지만 김한길 폐암 신약 외에도 김한길 전 대표가 병을 치료하면서 버틸 수 있었던 이유가 또 있습니다. 어떻게 보면 폐악 신약 보다 더 큰 의미가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. 바로 아내 최명길의 내조입니다.

모두들 김한길 폐암 신약 관련해서 포커스를 두고 있지만,

기본적으로 김한길 전 대표는 무덤덤했다고 합니다.

또한, 최명길의 내조가 엄청났다고 알려져 있는데요, 

김한길 전 대표가 다른 것에 신경쓰지 않고 오로지 몸 관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내조를 해왔다는 이야기입니다. 아내 하나는 정말 잘 얻은 것 같습니다. 사실, 사랑의 힘이 참 대단하죠?

김한길 전 대표는 폐암4기 투병을 하면서도 무덤덤하게 받아 들이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.

"나에게도 올 것이 왔구나" 라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. 또한, 다른 매체에 나온 뉴스를 보면 오히려 동료들을 챙기기도 했다고 합니다. 이런 모습 때문에 주위에 사람들이 많지 않았을까요?

김한길 전 대표가 하루 빨리 폐암4기를 극복해서 모든 폐암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어 주고, 우리나라를 위해서도 좋은 일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. 또한, 최명길씨의 내조가 헛되지 않게 훌훌 털어 버리고 일어나셨으면 좋겠네요!